강아지를 멘붕에 빠뜨리는 나무자세(강아지에게 물리지 않는 법)

강아지를 멘붕에 빠뜨리는 나무자세

몇일전 모 아이돌 가수의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식당 주인이 큰 이슈가 됐었는데요. 그 뉴스를 보면서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그나마 좀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목줄없이 산책을 하는 반려견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성인이야 그래도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지만 어린이들은 이런 위협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물리지 않는 나무자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프해커에서는 강아지를 멘붕상태에 빠뜨리는 '나무자세'를 소개했는데요. 이 나무자세를 하게 되면 정말로 강아지가 사람을 나무로 인식 사람을 찾지 못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가 단지 이 자세를 한다고 해서 사람을 정말 못알아 볼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신기하게도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자세1 나무자세2


이 자세를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1. 제자리에 멈춘다.

  2. 두팔을 몸통에 붙이고 양손은 깍기를 낀다.

  3. 고개를 땅을 보고 강아지가 다른곳으로 이동하길 기다린다.

나무자세 하는법

나무자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낯선 강아지를 만난 경우 '나무가 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 야외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쫓아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본능적으로 도망을 치게 되기 때문에, 이 자세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따라서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놀이삼아 평소에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나무되기 캠패인


이상 강아지를 멘붕에 빠뜨려서 물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나무되기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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