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일등석의 편안함을 뛰어넘는 럭셔리 끝판왕 등장 Klassen의 환상적인 편의기능

럭셔리 일등석의 세계

일반사람들은 비행기 일등석을 평생에 한번 타볼까 말까한데요. 물론 일등석이 돈으로 못 살만큼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번 여행을 위해 이코노미석의 4-5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기란 여간해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퍼스트클래스 탑승은 해외여행객들의 로망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일반적인 비행기 일등석을 뛰어넘은 끝판왕 겪인 좌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을 보시면 헉~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좌석은 1인용 좌석이 아니라 가족여행객을 위한 가족좌석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일등석 보다 몇배는 넓은 공간을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가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klassen


한가지 더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자동식 테이블인데요. 이렇게 테이블이 자동으로 펼쳐질 뿐만아니라 자동으로 접혀서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마치 기차처럼 좌석을 앞뒤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의 오붓한 여행이 가능한데요. 가족끼리 얼굴을 마주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신 다면 몇시간을 그냥 훌쩍 지나버릴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창문 또한 일반 비행기 보다 몇배는 크기 때문에 전망 또한 환상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약간 오버스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위해 개인금고까지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호텔이라고 불러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항상 차가운 상태로 음료수를 보관할 수 있는 미니냉장도 설치가 되었으며 좌석의 기울기를 조절하고 실내 온도도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좌석별로 달려있습니다.


또한 항상 신선한 원두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하니 정말 환상적인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32인치 LED TV도 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 정도의 환경이라면 10시간 이상의 비행이라도 전혀 피곤함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 어 이거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비행기엔 승무원이 있는데 굳이 개인냉장고며, 커피머신까지 구비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네 당연히 비행기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현실적이죠. 사실 이 좌석은 럭셔리 자동차 개조회사인 Klassen社에서 만든 밴의 내부 모습입니다.

럭셔비 밴


하지만 이 차량 또한 우리나라 돈으로 5억이 넘는다고 하니, 일반인이 쉽게 탈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럭셔리 밴을 렌트 할 수 있다고 하니, 비행기 일등석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그 이상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나만을 위한 사치를 부려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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