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퇴사 후 어컴퍼니(Accompany) 창업 3000억 돈방석 앉은 에이미 장

에이미 장

어컴퍼니 창업차 에이미 장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구글'을 때려치우고 회사를 차리는 일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 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그룹에서 근무했던 에이미 장(Amy Chang, 40)은 데이터 분석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구글을 퇴사하고 '어컴퍼니(Accompany)'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어컴퍼니는 사용자의 인맥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관계 관리앱▲ 사람들의 성향과 특징을 분석해주는 '어컴퍼니' 서비스


서비스의 기본컨셉은  회의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특히 회사 임원들이 효율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어컴퍼니는 비서의 도움없이 인공지능이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일정을 조정해서 회의를 소집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소속회사, SNS 및 좋아하는 뉴스기사 정보 등을 분석하여 나와 상대방의 공통의 관심사를 알려주며, 성격 차이를 분석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회의가 가장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미팅 장소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어컴패니 앱▲ 어컴퍼니 앱

어떤 면에서는 사람비서보다 더욱 스마트하게 업무를 지원해준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잠재고객을 찾아 신규판매 루트를 만들고 인맥을 강화시킬수도 있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관계정보 툴에 관심을 보인건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Cisco)'였습니다.


시스코는 2007년 32억 달러를 주고 인수한 온라인 회의솔루션 업체 Webex에 어컴퍼니의 기능을 통합하면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2억 7000만 달러란 거금을 주고 어컴퍼니를 인수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어컴퍼니 창업자인 에이미 장을 시스코의 임원으로 영입 Webex 사업을 이끌게 합니다.


어컴퍼니 직원들▲ 어컴퍼니 직원들


정말 파격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어컴패니 서비스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파악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컴퍼니는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2018년 가장 유망한 기업 150에 이름을 올린 기업이기도 한데요.


이 회사의 가치는 2015년 2200억에 불과(?)했었는데 3년만에 몸값이 800억이나 불어났습니다.


시스코의 이번 결정이 과연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에이미 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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