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인테리어 소품도 되는 기발한 조리도구 아이디어 상품 16가지

최근 쿡방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를 집에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요리를 하다보면 서툴기도 하고 주방도구 다루는 것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럴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 주방용품인데요. 이런 도구를 사용하면 보다 손쉽게 요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 상품 중에는 많은 홍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없다면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조리도구 16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남은재료 보관마개

요리를 하다보면(특히 혼자먹을 요리) 재료가 많이 남게 되는데요. 양파, 당근, 호박 같은 야채의 경우 1인분을 따로 팔지 않기 떄문에 요리를 하고 나면 반개 이상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는 보통 락앤락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실리콘 마개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기 남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감자깍기

감자 볶음이나 프렌치 프라이 요리를 할 때 감자를 썰기가 참 귀찮은데요. 여기 이 야채 깍는 도구를 이용하면 단 1초만에 야채를 원하는 모양으로 썰 수가 있습니다.


3. 파 자르는 가위

된장찌개나 스프위에 파나 허브를 잘게 잘라거 올릴 때 보통 가위로 자르는데요. 이 가위를 사용하면 4배나 빨리 파를 자를 수 있습니다.


4. 냄새 제거기

양파나 마늘을 다듬고 나면 손애 냄새가 가득 베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고무장갑을 끼고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요리후 비누로 손을 잘 씻어보지만 여전히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은데요. 영구적으로 살수 있는 이 냄새 제거기를 사용하면 조리후 쉽게 손에 남아 있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김밥 만드는 기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김밥 만들기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 생각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요리법일텐데요. 그래서 외국인들은 쉽게 김밥을 만들 수 있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동그랗고 길쭉한 틀에 밥과 김밥속을 넣고 틀을 단은 후 쭉 밀어만 내면 끝입니다.

6. 2-in-1 거품기

이 거품기는 돌려서 쓰면 거품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일렬로 나란히 만들어 두면 냄비나 후라이팬에 남은 국물 까지 모조리 쓸어 담을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이중 접시

땅콩이나 호두를 먹다보면 항상 껍질을 같은 접시에 둘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중에 먹다 보면 안 깐 땅콩을 찾기가 아주 어려운데요. 이 이중 접시를 사용 하면 더이상 땅콩을 찾아 껍질속을 뒤질 필요가 없습니다.


8. 물병용 얼음틀

우리는 보통 등산을 갈 때 물병을 통째로 열려버리는데요. 이럴 경우 얼음이 채 녹지 않아 목이 마르지만 물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목이 마른 나머지 물병의 얼음을 혀로 핥는 분들도 계신데요. 길죽한 얼름을 만들어 주는 이 틀을 사용하면 더이상 얼음이 녹지 않아 물을 못마시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9. ;밀가루 지키미

밀가루나 튀김가루 부침가루등을 숟가락으로 떠을 때 너무 많이 뜨게 되면 밀가루를 흘릴 수 밖에 없는데요. 밀가루 통에 이 밀가루 지키미만 달아 주면 더이상 가루를 바닥에 흘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10. 소스 클립

가끔 상을 차리다 보면 고추장이나 케첩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스그릇을 별도로 챙기기도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소스 클립만 있으면 공간도 절약할 수 있고 간편하게 소스를 찍어먹을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1. 양파 집게

양파를 동그란 도양으로 썰다보면 반정도 넘어 가면 양파를 제대로 잡고 썰기가 어려운데요 그래도 보통은 양파를 반으로 먼저 썰고 썰린 면은 바닥으로 해서 썰게 됩니다. 하지만 이 양파 집게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양파를 동그란 모양으로 쉽게 썰수 있습니다.


12. 올인원 주방용품 세트

이 제품은 개량스푼부터 보울까지 주방에서 필요한 용품을 한 세트로 만들었는데요. 컬러풀한 용품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주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13. 과일즙 스프레이

레몬즙을 잘 때 보통 레몬을 자르고 맨손으로 짜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손에 레몬 냄새도 남을 뿐더라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생깁니다. 하지만 이 과일즙 전용 스프레이만 있으면 간단하고 위생적으로 레몬즙을 음식에 뿌릴 수 있습니다.


14. 야채 씻는 보울

보통 야채를 씻다 보면 물을 헹구는 과정에서 야채를 흘리는 일이 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절대 야채를 흘리는 일은 없습니다.


15. 소스 절약캡

이 마개를 소스병 위에 꼽아 주면 더이상 소스를 붓다가 쏟는 일이 없는데요. 미리 부을 만큼 소스병을 눌러서 이 캡에 올린 후 마개를 열어 음식에 부어주면 됩니다.


16. 파인애플 커팅기

세상에서 가장 깍기 번거로운 과일중에 하나가 바로 파인애플인데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파인애플을 깍으면 먹는것 보다 버리는게 더 많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파인애플 커팅기를 사용하면 아주 쉽고 깔끔하게 파인애플을 자를 수 있습니다.


이상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주방용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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