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용기(개인제트기) 타고 여행하는 스타 13

개인제트기 타는 스타

개인제트기 타는 스타 13

해외 유명셀럽들은 일년에 수십 수백번씩 국내 또는 해외를 오가며 스케쥴을 소화합니다. 때문에 이들은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데 소모하게 됩니다.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다면 이들은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적인 탑스타들은 개인전용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제트기를 이용하면 비행기 출발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져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개인비행기로 전세계를 누비를 셀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 비욘세(Beyonce)

비욘세와 제이지(Jay-Z)는 미국에서 가중 부유한 가수 커플 중 하나 입니다. 비욘세는 400억원을 들여 침실과 욕실, 주방과 거실까지 있는 400억짜리 개인비행기를 남편에게 선물했는데요. 이 부부는 스케쥴과 여행을 다닐때 이 비행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부의 인스타에는 종종 제트기의 근황이 올라오곤 합니다.

비욘세


비욘세 제트기


12.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킴 카다시안 또한 개인제트기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중 한명입니다. 그녀의 제트키는 럭셔리한 가죽의자와 욕실,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에 "제트기가 너무 좁다."라는 망발(?)을 해 네트즌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킴 카다시안


11.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존 트라볼타는 개인전용기의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단순히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파일럿 면허와 개인공항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Gulfstream 제트기, Lear 제트기 및 Boeing 707-138을 포함해 총 5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존 트라볼타


존 트라볼타 공항


10.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흑인여성인 오프라 윈프리 또한 개인제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운영중인 프로덕션 HARPO는 롤스로이스 BR710 터보엔진과 실내가 모두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인테리어가 된 Bombardier Aerospace社의 제트기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최대 14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이 비행기에 만족하기 못하고 700억 짜리 Gulfstream G650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전용기


9. 톰 크루즈(Tom Cruise)

영화 탑건으로 스타덤에 오른 '톰 크루즈' 또한 개인전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400억원을 들여 걸프스트림 IV (Gulfstream IV)를 구입했는데, 이 비행기는 최대 19명을 태우고 7,820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 개인전용기

8. 성룡(Jackie Chan)

성룡은 오래전부터 개인제트기를 사용해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전용기 외부에는 용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그의 전용기는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성룡을 최근 전용기 한대를 추가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룡


성룡 개인제트기


7.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안젤리나 졸리 또한 존 트라볼타 못지 않은 비행기 애호가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녀는 2004년 조종사면허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전 남편인 브래드피트는 2013년 영화촬영으로 부부가 영국과 하와이에 떨어져 생활하고 있을 때, 그녀가 자유롭게 영국과 하와이를 오갈 수 있도록 전용기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러 비행 조종사 면허


6.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해리든 포드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항공애호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Bell 407 helicopter, a Cessna 208B Grand Caravan, a Cessna Citation Sovereign N5GU, a 1929-vintage Waco Taperwing, an Aviat A-1B Husky N6HY, a Beechcraft B36TC Bonanza 등 다양한 항공기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워즈 매니아이기도 한 그는 그의 전용기에 한스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7년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에 착륙했다가 조종면허를 취소당할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해리슨 포드


5. 셀린 디온(Celine Dion)

미국 3대 디바중 한명인 셀린 디온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개인전용기는 물론 다수의 대저택과 개인섬까지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450억원에 달하는 Bombardier BD-700 Global Express XRS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비행기 내부에는 욕실과 주방, 침실이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1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린 디온


개인섬


4. 짐 캐리(Jim Carrey)

코미디의 화제로 불리는 짐캐리는 영화 에이스 벤추라, 마스크, 덤앤 더머 등의 흥행으로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는데요. 그는 600억이 넘는 Gulfstream V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영화촬영 중 비행기가 등장하는 장면은 자신의 전용기에서 촬영할 것을 요구할 만큼 자신의 전용기를 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짐 캐리


짐 캐리


3. 랄프 로렌(Ralph Lauren)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은 Hawker와 걸프스트림 두대의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보유한 걸프스트림은 최고의 라인업에 속한 G650모델이며, 내부 인테리어를 그의 취향에 맞게 개조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비행기의 가치는 900억이 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랄프 로렌


2.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모건 프리먼은 배우기 되기전 파일럿을 꿈꿨을 정도로 비행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는 18세 때 미공군에서 비행기 정비를 하며 전투기조종사를 꿈꿨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자길로 진로를 변경했지만 그는 65세의 나이에 마침내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게됩니다.

모건 프리먼


모건프리먼 전용비행기


1. 빌 게이츠(Bill Gates)

최근 아마존 CEO에서 세계 1위의 부자자리를 내준 빌게이츠, 은퇴후에도 그는 자선재단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 아프리카 등 전세계 각지를 이동하기 위해 그가 개인전용기를 구입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는 최대 19명이 탑승할 수 있는 Bombardier BD-700 Global Express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


빌게이츠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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