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피아나(Rich Piana)는 보디빌딩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해가던 스타 중 한명이 었는데요. 그닌 18세 때부터 운동을 시작 CF모델과 스턴트맨을 거쳐 헬스 보충제 사업까지 성공시킨 가장 성공한 선수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그가 성공할 수 있기까는 그는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몸매만 봐도 그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어디한군데 빠질일이 없던 그가 4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의 짧은 인생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그가 발견된 곳은 바로 그의 자택이었는데요. 그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그의 아내인 사라 피아라(Sara Piana)가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주만에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의 죽음의 원인으로 약물 과다복용을 지목했는데요. 그의 자택에서는 수십병의 테스토스테론 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그의 죽음이 약물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10대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그는 18세때 헬스를 시작했는데,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자 마자 그는 약 142kg의 벤치프레스를 들어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때부터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했는데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자마자 183kg까지 벤치프레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그는 스테로이드에의 신봉자가 되었는데요. SNS나 유튜브 영상에 자신의 식단과 스테로이드 스택에 대해서 공개를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약품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20만명이 될 만큼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선수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약물까지 복용하면서 운동할 필요는 없다고 항상 강조했습니다. 하지는 그는 정작 자신은 20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처음 스테로이드를 접한 이후 이 매력에서 빠져 헤어나올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꾸준한 호르몬제 복용으로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몸매를 완성했는데요. 그는 점점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높혀갔다고 합니다. 그는 단 하루에 20일치의 약을 먹기도 했다는데요. 아무리 건강한 몸을 가진 그 였지만 결국 그의 몸도 더이상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견디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는 그는 최근까지도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스테리오드제 복용은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얘기해왔는데요. 그는 15년 이상 복용해 왔지만, 여드름 같은 사소한 부작용 조차 겪지 않았다고 공공연하게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그는 안타깝게도 약물에 의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그의 요절 소식은 헬스업계에 대단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그의 동료이자 업계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각자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고 합니다.
리치 피아나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을 보디빌딩도 좋지만 그것을 주목적으로 삶기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원동력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