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하산 케일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인데요. 파스타면이나 씨앗, 알약과 같은 작은 물건에 그림을 그리는데 탁월한 재능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최근 그가 좋아하는 영화를 팝콘에 그려 다시한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록키, 대부, 스파이더맨등 고전영화부터 최신영화까지 그가 보고 감명받았던 순간들을 작은 팝콘에 그려넣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트스낵' 이라 불리는 그가 그린 환상적인 팝콘 예술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스트바스터즈
▲ 대부
▲ 록키
▲ 스파이더맨
▲ 콰이강의 다리
▲ 히든 피겨스
그는 그림을 그릴때 현미경과 섬세한 붓을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작품을 1개 만드는데 24시간이 꼬박 걸렸다고 하는데요. 총 7개의 팝콘 작품이 완성되었으니 그난 약 일주일 동안 이 작업에만 메달린 것입니다. 이 작품들은 전시장에서 12월에 전시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전시계획이 없어 인터넷으로만 감상이 가능할 뿐입니다.
그의 인스타에는 아트스낵외에도 쌀한톨에 그려진 아인슈타인, 파스타면에 그린 꽃한송이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