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안전수칙 7가지

안전한 해외여행 수칙 7가지

해외여행을 항상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게 되는데요. 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타는 순간부터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라는 생각에 더욱 들뜨고 행복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한 행복한 해외여행의 기분이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유지된다면 그것만큼 기억에 남는 게 없을텐데요. 물론 즐거운 여행이었다면 그 만큼 아쉬움도 클것입니다 하지만 현지 여행시 컨디션이 안좋거나 병에 걸려 고생을 하고 시간까지 낭비 하게 된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7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뜨거운 음식을 먹어라.

선진국의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 일부 국가들의 경우 음식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정부에서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음식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으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국가를 여행할 때는 생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요리를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뜨거운 음식


 2.  노점상 음식은 피하라.

동남아 특히 태국의 길거리 음식은 맛도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노점 음식은 현지의 문화를 직접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위생 관점에서 본다면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노점의 경우 무허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파는 음식도 적절한 식품 검사를 받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노점상의 경우 길거리에서 여러 오염 물질이 들어갈 수 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 음식


 3.  예방접종 및 응급약품을 챙겨라.

보통 대도시로의 여행은 해당 지역의 풍토병에 감염될 확률은 높지 않은데요. 배낭여행이나 트레킹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해당국가와 지역의 풍토병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가능하면 예방접종을 미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열제 및 지사제등 기본적인 응급약품을 챙기면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

 4.  생수를 사서마셔라.

여행 시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데요. 설사병을 걸릴 수도 있으며 몸에 좋지 않은 박테리아와 기생충에 감염이 될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생수를 사서 마시는게 좋은데요. 일부 지역의 경우는 수돗물로 생수를 만들어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노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믿을 만한 가게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


 5.  빨대를 챙겨가라.

빨대는 음식물이 담긴 용기에 입을 대지 않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데요. 번거롭긴 하겠지만 자신이 사용할 빨대는 미리 챙겨간다면 조금이나마 위생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굳이 빨때까지 챙겨야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빨대를 사용하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빨대


 6.  모기,곤충 기피제를 챙겨라.

해외 여행시 질병을 옮길 수 있는 곤충에 몰릴 수도 있기 때문에 모기기피제와 구충제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모기와 진드기 그리고 파리의 경우 백신이라 약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기나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모기나 곤충 기피제를 미리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모기


 7.  씻을 물이 없는 경우에 대비하라.

배낭여행이나 선교활동 등을 하게 되면 현지에 씻을 수 있는 충분한 물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대비해서 알코올 솜이나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나 입안을 씻을 때는 최대 60% 이상의 알콜이 있는 솜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상처가 난 경우에는 상처를 붕대로 감고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알코올 솜


이상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7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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