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이하로 갈 수 있는 10월 해외여행지 10곳

올 10월은 역대 최대인 10일간의 추석 연휴로 1,000만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할 것이라고 예상이된다고 하는데요. 간만에 찾아온 연휴이지만 미리 미리 준비를 못한탓에 해외여행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추석연휴에 해외를 나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10월 중 2-3일 휴가를 낼 수 있다면 50만원 미만으로 갈 수 있는 나라가 꽤 많은데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추석연휴에 여행을 가느라 나머지 일자는 예약이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50만원 미만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

1. 마카오(일정 10월 27~29 / 예산 18만원)

마카오는 도박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동양이 아닌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라인데요. 굳이 도박을 하지 않더라도 카지노호텔 내부를 구경하거나, 유명한 쇼 구경, 맛집투어 및 유명한 관광 스팟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MFM/2017-10-27/2017-10-29



오키나와

2. 오키나와 : 일본(일정 10월 22~25일 / 예산 13만원)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인데요. 일본 여행을 방사능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왜냐하면 거리로만 따리면 일본 원전 사고가 난 지역에서 우리나라보다 멀리 떨어지 있기 때문인데요. 일본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도 상당히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도쿄와 오사카 여행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오키니와 인데요. 섬 이곳저곳을 구경하려면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만 운전석과 도로 주행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https://www.kayak.co.kr/flights/SEL-OKA/2017-10-22/2017-10-25



사이판

3. 사이판 : 미국령(일정 10월 21~24 / 예산 18만원)

사이판은 괌과 더불어 태교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인데요. 미세먼지 없는 남태평양의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3,000km 떨어진 이 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5시간 정도입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SPN/2017-10-21/2017-10-24/



싱가포르

4. 싱가포르(일정 10월 18~22 / 예산 35만원)

싱가포르는 자체가 도시이자 곧 국가인 도시국가인데요. 나라 전체에 맛집과 쇼핑몰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7월 인데요. 이 기간에는 연중 가장 큰 세일행사를 하고 푸드페스티벌도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용서하는 저렴한 비행기 티켓이 있는 시기에 여행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SIN/2017-10-18/2017-10-22/


푸켓

5. 푸켓 : 태국(일정 10월 20~25 / 예산 38만원)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푸켓은 언제가더라도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인데요. 깨끗한 바다와 저렴한 맛사지 그리고 맛있는 태국음식와 씨푸드를 먹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이 되어버리는 곳입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HKT/2017-10-20/2017-10-25



다낭

6. 다낭 : 베트남(일정 10월 26~31 / 예산 18만원)

국내 모항공사의 CF에서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진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상업도시라고 하는데요. 일찍부터 조선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해상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의 다낭은 지금은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DAD/2017-10-26/2017-10-31



세부

7. 세부 : 필리핀(일정 10월 22~27 / 예산 10만원)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인데요. 보통은 세부를 거쳐 보라카이에서 휴양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필리핀의 저렴한 물가 덕분에 스파와 맛사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적당한데요. 우리나라 물가와 비교했을 때 너무나 저렴한 맥주와 망고를 먹는 것만으로도 필리핀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CEB/2017-10-22/2017-10-27/



오사카

8.; 오사카 : 일본(일정 10월 27~29 / 예산 19만원)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거리가 있습니다. 이 두 관광지는 사진으로 이미 한두번쯤을 봤을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다양한 맛집을 탐방하는 것만으로도 오사카 여행의 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OSA/2017-10-27/2017-10-29



자카르타

9.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일정 10월 25~29 / 예산 35만원)

자카르타는 혼자여행하기에도 안전하고 음식도 우리 입맛에 딱 맛는 도시인데요.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연중내내 화창한 편이지만 10월부터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 점은 감안하고 여행을 준비해야 합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JKT/2017-10-25/2017-10-29



뉴델리

10. 뉴델리 : 인도(일정 : 10월 18~23 / 예산 46만원)

인도는 여행의 종착역이라고 불리는 나라 중에 하나인데요. 인도하면 떠오르는 타지마할이지만, 어떤이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생지옥을 경험했다는 말을 할 정도로 복잡하면서도 고요한 나라가 바로 인도입니다. 쉽지많은 않은 여행이 되겠지만 평범한 여행이 따분한 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kayak.co.kr/flights/SEL-DEL/2017-10-18/2017-10-23



이상 50만원으로 10월에 떠날 수 있는 여행지 10곳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비행기 좌석은 포스팅 작성 시점과 차이가 날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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