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는 자세로 알 수 있는 상대방 성격과 심리상태 파악법 11가지

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그사람의 심리상태나 성격을 알 수 있는데요. 흔히 알려진 것으로 말하는 도중 눈썹이나 볼을 만지는 것'은 그사람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상대방에게 노출하는데요. 이를 잘 이용한다면 상대방과 대화 나 협상을 할 때 유리한 고지를 쉽게 점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이 의자에 앉는 자세로 알 수 있는 성격과 심리상태 11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는 사람

1.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는 사람

방바닥이 아닌 의자에서 조차 양반다리로 앉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무릎을 양쪽으로 벌린 자세는 신체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음을 나타내는 자세라고 합니다. 따라서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사람들은 말이 쉽게 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파 중간에 앉는 사람

2. 소파 중간에 앉는 사람

소파나 벤피같은 2~3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긴 의자 중앙에 앉는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남들을 먼저 배려하기 보다는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이기적인 사람을 뜻하는 것은 아닌데요. 이런 사람들은 외향적인 성격때문에 타인에게 친절하고 친구를 쉽게 사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무릎에 손을 끼고 앉는 사람

3. 무릎에 손을 끼고 앉는 사람

무플에 손을 넣고 앉는 사람 또한 성향을 예측하기 쉬운데요.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민하고 겸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스타일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은 안심시키고 나를 믿을 수 있게 신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장을 끼고 앉은 사람

4. 팔장을 끼고 앉은 사람

팔장을 끼고 있다는 것은 자신을 방어하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신호인데요. 자신을 공격할 것에 대비해 속으로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이 깊고 분석적이기 때문에 내가 헛점을 보인다면 놓치지 않고 그 틈을 빠고 들어 공격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는 사람

5.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는 사람

바른자세로 의자에 앉는 사람을 그 자세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감이 있고 바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게 신뢰감을 주는행동인데요.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반 신뢰감 있고 바른사람이라고 해서 유머 감각이 없다는 뜻인 아닌데요. 이런 사람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작은일에서도 즐거움을 찾는법과 적당히 즐길 줄 아는 법을 안다고 합니다.



팔을 뒤로 기대어 앉는 사람

6. 팔을 뒤로 기대어 앉는 사람

팔을 뒤로 기대어 앉는 사람은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성적고 합리적인 분석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아무말 없이 내 말을 듣고 있다고 할지라도 내 의견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대부분 타인의 감성과 감정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는 일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7. 깍지를 끼고 앉는 사람

손가락 깍지를 끼고 앉은 사람은 열정이 넘치고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끌리는 일을 할 때 모든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종종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열정적인 모습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기꺼이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인복이 많다고 합니다.



팔걸이를 꼭 쥐고 앉은 사람

8. 팔걸이를 꼭 쥐고 앉은 사람

팔걸이를 꼭 쥐고 앉은 사람은 그 자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민하고 항상 주의를 경계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런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감정변화를 잘 살피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

9.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 특히 다리를 자주 번갈아 가면서 꼬고 떨기까지 하는 사람들은 덤벙거릴것 같지만 의외로 체계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약속에 늦는 법이 거의 없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을 헤처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꼼꼼하고 눈치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친구를 쉽게 사귄다고 합니다.



발목을 교차해서 앉는 사람

10. 발목을 교차해서 앉는 사람

다리가 아닌 발목만 꽈서 앉는 사람들은 개방적인 성격으로 실용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이 자세는 상당히 편안한 자세이기 떄문에 나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흔히 영국 왕실사람들이 취하는 자세인데요. 발목을 교체하고 한손은 턱을 괸채 사람들을 지시하는 자세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앉은 사람

11.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앉은 사람

손을 다소곳이 무릎에 모아서 앉는 사람은 그 모습만 보더라도 예의바르고 친철한 사람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말투조차 상냥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대화를 하기 쉽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생기하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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