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프로젝트


반려동물 AI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흔히 집사라고 부릅니다. 고양이를 키운다기 보다는 모시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데요. 오늘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집사 생활을 한층 수월하게 할수있도록 업그레이드한 네티즌을 소개해드립니다.


EjeElectronics은 라즈베리파이와 Pi카메라를 이용해 $30불짜리 고양이 집사용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의 카메라를 집 뒷문을 향해 있는데, 파이선 스크립스트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이미지를 캡쳐 텐서플로우 신경망으로 전달합니다.


TensorFlow 네트워크는 객체의 유형와 위치를 Python 스크립트로 전달합니다. 이 때 고양이가 프레임안에 있는지를 판단하고, 고양이가 프레임속에 있으면 집안에 있는지 집 밖에있는지를 구분합니다.


파이카메라


이후 10 프레임이상 고양이가 인식되면 Twilio를 이용해 집사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고양이가 집안에 있을 경우 '고양이가 집밖으로 나가고 싶어합니다.'를 집밖에 있을 경우 '고양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메세지가 발송됩니다.


이 프로젝트로 고된 집사생활(?)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은데요. 몇가지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자동화시킨다면 더욱 해피한 집사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부품 & 소스코드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설명은 첨부한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품

- 라즈베리파이

- Pi 카메라

- 케이스


소스코드 & 가이드

- 라즈베리파이에 텐서플로 설치하기

- 파이선 코드

- Twilio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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