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돌부터 황금휴지까지 황당한 명품브랜드 상품(제품) Top 20

황당한 명품 상품

대학교에 가거나 사회생활을 하기시작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주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준명품이라도 하나쯤은(짝퉁이라도) 필수적으로 구입을 하는게 사회의 분위기 입니다. 명품에 대한 이런 사회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가끔 명품 브랜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상품을 시중에 내놓기도 하는데요. 전혀 쓸모없지만, 가격은 넘사벽은 명품제품이 순식간에 품절되는 사태가 심심치 않게 벌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를 어이없게 하는 황당한 명품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애완용 돌 - 에르메스 $840

에르메스에서는 거의 아이폰 가격과 맞먹는 돌을 출시했는데요. 그 용도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라 애완용 돌로 분류하였습니다. 희고 얄상한 이 돌은 애완용으로 제격인것 같은데요. 들고 다니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2에 신고할 수도...)

 애완용 돌 - 에르메스 $840



2. 머니 클립 - 프라다 $185

이 클립은 우리가 문방구에서 500원에 수십개를 살 수 있는 클립과 동일한 모양 입니다. 하지만 용도는 완전 다른데요. 프라다가 만들었기 때문에 클립 끝부분이 'PRADA'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로고의 가치 때문에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 정도나 나간다고 합니다.

 머니 클립 - 프라다 $185


3. 럭비공 - 구르카 $195

언제부터 럭비가 이쁘게 장식을 하는 종목으로 바뀌게 된 것일까요? 실용적인 이 럭비공은(물론 장식용으로) 무료 21만원이나 한다고 합니다.

럭비공 - 구르카 $195


 4.  비치 블레이드 - 로에베 $1,780

이것은 탁구 라켓이라고 하는 당신은 역시 명품을 알아보는 안목이 없습니다! 이 라켓은 '비치 블레이드'라는 종목을 위한 도구라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치 블레이드 - 로에베 $1,780


 5.  체스 세트 - 에어린 $3,250

이미 수십년전에 컴퓨터에서 완벽하게 패배해 버린 보드게임 '체스'는 더이상 플레이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라 거실 테이블위의 장식용도로 구입을 하는 것입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35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체스 세트 - 에어린 $3,250


 6.  장바구니 쇼핑팩 - 발렌시아 $2,145

아래 가방 중 1,000원짜리와 285만원짜리는 어떤거실까요?

 장바구니 쇼핑팩 - 발렌시아 $2,145

 7.  액자 - 루이비통 $630

루이비통에서 만든 액자에 사진을 끼운다면 사진보다 루이비통 로고에 더 많은 시선이 갈 것 같은데요. 가격은 앨범 수십권은 살 수 있는 단돈 70만원 입니다.

액자 - 루이비통 $630


 8.  영수증 - 맥도날드  $18,871.93

세계에서 가장 긴 영수증은 만들어낸 맥도날드! 총 3,000개의 주문내역에 포함된 이 영수증은 2,0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빅맥세트를 3,000번도 넘게 사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영수증 - 맥도날드  $18,871.93

 9.  금휴지 - $130,000

현재 마지막 수량 1개만 남았다는 이 금휴지는 24k 순금으로 만들어 졌는데요. 가격은 14억 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샴페인 1병을 공짜로 준다고 하니 지금 주문하세요.

금휴지 - $130,000


 10.  책갈피 - 매종 마르지엘라 $51

신발 깔창처럼 생겼지만 6만원이 채 안되는 이 책갈피는 한번 꼽으면 사람이 뽑기 전까지는 꼽혀진 책의 페이지를 정확하게 꽂혀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운 기능의 책갈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책갈피 - 매종 마르지엘라 $51


 11.  해먹 - 미쏘니 $1,165

120만원짜리 이 해먹에서 잠을 자면 돈 걱정 없이 편히 잠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마사지 1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해먹 - 미쏘니 $1,165


 12.  종이가방같은 가죽가방 - 발렌시아 $1,114

마치 종이가방처럼 보이는 이 가방은 실제로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가죽가방이지만 가죽이 아닌 종이가방처럼 보이는 능력이 가진 이 가방은 126만원 밖에 안합니다. 물론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순삭 됐습니다.


 13.  부메랑 - 샤넬 $1,325

샤넬에서 만든 이 부메랑은 그 가격 때문에 반드시 돌아오게 던지고 싶은 욕망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력한 의지로 부메랑이 돌아오도록 노력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물론 돌아오지 않으면 주인이 부메랑처럼 부메랑을 따라가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부메랑 - 샤넬 $1,325


 14.  후추통, 소금통 - 에르메스 $282

단돈 30만원인 이 후추, 소금통 세트는 거꾸로 들고 흔들면 소금과 후추가 나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 비싼 통을 깨트릴까봐 사용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를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후추통, 소금통 - 에르메스 $282


 15.  롤러스케이트 - 생로랑 $1,195

롤러 스케이트를 타보지 않은 사람도 가격만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 한번도 넘어지지 않는 다는 기적의 생로랑 롤러스케이트의 가격은 단돈 130만원 입니다.

롤러스케이트 - 생로랑 $1,195


 16.  테니스공 - 샤넬 $1,550

공 한개에 50만원 밖에 안하는 샤넬 테니스공 또한 테니스를 한번도 쳐보지 않는 사람도 절대 공을 코트 밖으로 쳐내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총 4개가 1세트로 세트로 구입하면 할인 받아 17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테니스공 - 샤넬 $1,550


 17.  서핑보드 - 샤넬 가격협의

이 서핑보드의 가격은 직접 문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탈일도 없으니 물어볼 일도 없겠네요.

 서핑보드 - 샤넬 가격협의


 18.  매니큐어 - 아자투르 $250,000

블랙 다이어몬드가 원료인 이 매니큐어는 2.8억 정도 밖에 안합니다. 이 매니큐어를 하고 다니면 너도나도 아세톤으로 깨끗하게 손톱 청소를 해주겠다고 나선다고 하네요. 물론 손톱을 깍아 주겠다는 사람들도 줄을 선다고 합니다.

매니큐어 - 아자투르 $250,000


 19.  마작 - 에르메스 $41,400

에르메스에서 만든 마작 게임을 4,500만원주고 살것이냐, 마카오에 가서 호텔에서 놀고 먹으로 4,500만원어치 도박을 할 것이냐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마작 - 에르메스 $41,400


 20.  야구 글러브 - 코치 $350

코치에서 만든 이 핑크 야구 글러브를 실제 경기에서 사용한다면 전세계의 9시 뉴스에 나올 것만은 확실합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홍보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인 것은 두말한 것도 없습니다.

 야구 글러브 - 코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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