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고등학생의 셀프 앨리웁 덩크(영상)

역사상 가장 무례한 덩크슛


지난 4월 1일 미국의 미국 야후 뉴스의 스포츠 세션에서는 한 고등학생의 덩크슛이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 고3인 타일러 윌리암스(Tyler Williams)는 NorCal Sports TV가 주최한 고등학교 농구 올스타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시즌 초반 평균 12.5득점과 113번의 승리로 고등학교 리그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한 선수가 됐는데요.


역사상 가장 무례한 덩크슛


올스타전에서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완전히 따돌린 후,


공을 백보드로 던진후 점프해 튀어나온 공을 다시 잡아 덩크슛에 성공 합니다. 이른바 셀프 앨리웁 덩크인데요.


경기를 중계하던 아나운서도 "올해 최고의 플레이가 나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란한 드리블▲ 현란한 드리블 실력

셀프 앨리웁 덩크▲ 셀프 앨리웁 덩크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타일러는 "오늘 플레이는 의도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고 평소 연습했던 덩크를 했을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야후 스포츠에서는 타일러의 셀프 앨리웁 덩크를 역사상 가장 무례한 덩크라고 소개했는데요.


이 환상적인 덩크슛 영상 하나로 미국 전체가 떠들석해졌습니다.


다른 각도 셀프 앨리웁



이 슛하나면 어시스트 1개와 득점 2점을 기록할 수 있는 걸까요? ^^


NBA도 NCAA도 아닌 고등학교 경기에서 역사상 가장 멋진 덩크가 나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데요.


유튜브에 공개된 전체 영상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타일러 윌리엄스 16~17 시즌 하이라이트


타일러는 Stanislaus State, CSU Monterey Bay and Southwest Baptist University in Missouri 대학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Southwest Baptist University in Missouri 를 선택 장학생으로 입합을 하게 됐습니다.


이 선수가 과연 어떻게 성장할지 한번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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