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필요 없는 무선 카메라 개발하는 워싱턴 대학교

무전원 카메라

무전원 무선 카메라 개발하는 워싱턴대학교

스마트워치나 구글 글래스같은 웨어러블 장치들의 가장 불편한 점은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스트리밍 비디오 및 데이터 처리에 많은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카메라가 부착된 구글 글래스 같은 스마트안경들은 사용시간이 매주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배터리 걱정없이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싱턴 대학교에서는 일반 카메라보다 전력사용량이 1/10,000에 불과한 새로운 무선 카메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학교는 고화질 비디오를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 획기적으로 전략사용량을 줄였는데요.


워싱턴 대학 연구팀


조금더 연구가 진행된다면 배터리가 필요없는 무선 카메라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기존 무선 스트리밍 비디오는 일반적으로 이미지 센서의 Raw Data를 압축하여 용량을 줄인 후 무선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의 Raw Data를 압축처리하지 않고 바로 전송하면 배터리 사용량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비디오 스트리밍 방식▲ 워싱턴 대학에서 개발한 무선 비디오 스트리밍방식


이들은 광자가 이미지 센서에 부딪칠 때 발생하는 신호를 바로 안테라를 통해 외부로 전송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송된 데이터를 스마트폰이 수신하여 영상으로 변환시키는 원리 입니다.


스마트폰은 전송 받은 신호의 길이에 따라 길이가 짧으면 어두운 픽셀로, 길이가 길면 밝은 픽셀로 데이터를 변환시킨다고 합니다.

이 방식은 광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없이도 동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 원리를 적용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실험을 했는데, HD급(720p)의 고화질 영상을 초당 10 프레임으로 전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토 타입

프로토 타입▲ 초 저전력 무선 카메라 프로토타입

샘플영상▲ 프로토타입으로 촬영한 샘플영상


아직 연구가 초기단계인걸 감안할 때 이 기술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기술이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장치에 적용된다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무선 CCTV(감시카메라)에 적용된다면, 전원공급이 필요 없는 진정한 무선 감시카메라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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